오늘 쓸 포스트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관한 포스트입니다.
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의 경우 코팅 프라이팬과 달리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
하지만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을 잘 활용하지 못해 음식이 들어붙고 결국에는 새까맣게 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그러면 이런 새깨맣게 탄 부분들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?
철 수세미로 박박 닦는다? 절대 안됩니다.
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바로 '베이킹 소다'를 이용한 방법입니다.
베이킹 소다를 이용하기에 앞서 뜨거운 후라이팬을 갑작스럽게 찬 물 샤워를 하게 해 준다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
물론 모든 후라이팬의 수명을 깎는 행동입니다.
일단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의 열기를 식히고 난 뒤 물을 반 정도 채워줍니다.
그 이후 베이킹 소다를 3-4 스푼을 넣어줍니다. 이후 뚜껑을 닫고 5-10분 정도 끓여줍니다. 뚜껑이 없다면 포일 같은 거로 닫아 줍니다.
5-10분 이 지나면 탄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. 불을 꺼준 후 살짝 식혀줍니다.
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. 그럼 감쪽같이 닦을 수 있습니다.
만약 찌든 때가 조금 남았다면 물이 살짝 있는 상태에서 베이킹소다를 3스푼 뿌려주세요. 다시 한번 살살 문질러 줍니다.
이후 뜨거운 물로 행궈 주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세척은 끝입니다.
매우 간단하죠?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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